<자존감이 높아야 멋진 이성을 만날 수 있다>

자존감이란 무엇일까요?

자존감이란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 이나 평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존감을 자신감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죠.

그렇다면 자존감이 왜 중요할까요?

자존감은 무척 중요합니다.

자존감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할 얘기가 너무 많은 관계로 오늘은

자존감에 따라 상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옛말에 '끼리끼리 논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즉 비슷한 레벨의 사람끼리 사귀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자존감이 높게되면 멋진 이성이 자신과 어울린다고 생각하게 되어 멋진 이성과 사귀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나의 자존감이 낮으면 멋진 이성이 자기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사귀려 하지 않습니다.

미국 심리학자 Kiselerer 가 아래와 같은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한 그룹에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을 다른 한그룹에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로 분류해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이 두 그룹의 실험자에게 동일한 여성을 매력적인 외모와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로 변신시켜

실험자들을 만나게 했고 실험자들의 반응을 보았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그룹의 사람들은 매력적인 외모의 여성한테 끌려 연락처등을 물어봤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매력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변한 여성한테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매력적인 사람한테 더 끌리기 마련인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상대에게 연락처를 물어보면

거절 당할거라는 두려움때문에 매력적인 여자보다는 덜 매력적인 여자한테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즉 덜 매력적인 여성이 자기와 어울린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대에게 차인 사람이 헤어진 후 다른 이성을 만날 확률이 높다는 말도 있습니다.

보통 헤어진 후에는 자존감이 대부분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게 보였던 사람도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면서

그 사람이 자기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존감이 높을때는 멋진 이성과 사귈 확률이 높아지고

자존감이 낮아지면 덜 멋진 이성과 사귀게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옛말에 용감한 남자가 이쁜 여자를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용감하다는 것은 자신감이 있다는 말로 자존감이 높다는 것과 일맥 상통합니다.

모두들 자존감을 높여 멋진 이성과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