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왜 그랬을까요?
순간 미쳤나 봅니다.
참았어야 했는데 또 연락해서 매달렸네요.
절대 하지 말라고 했던 행동들.
또 다 해 버렸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차단까지 당했습니다.
헤어졌어도 차단은 하지 않았는데...
지금 미치겠습니다.
너무 후회되고 제 자신이 한심해서 미치겠습니다.
지침 어기고 하지 말라 하셨던 행동들 다 하고
면목이 없지만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한번 더 잡으면 잡힐것만 같았는데...
단순히 저의 소망일 뿐...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 글을 읽고 혹시나 했던 분들...
정신 차리세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지침 잘 지키세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ㅜㅜ
반성의 의미로 후기도 적어보고
상담 받았던 내용들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있는데
상담사님이 뜻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