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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회는 타이밍이다
작성자 러게인 (ip:)
  • 작성일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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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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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는 타이밍이다




남녀간의 사랑만큼 큰 행복과 아픔을 극과 극으로


주는 것이 또 있을까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가장 큰 행복을 느끼고,


반면 가장 큰 슬픔을 겪습니다.



또, 헤어진 후에야 그 사람의 소중함이나 자신의 잘못을


진정으로 깨닫기도 하지요.



더욱이, 시간이 흐를수록 나쁜 기억은 증발해 버리고


좋은 기억만 남아 맴돌게 됩니다.



좋은 기억들이 떠오를때는 그 정도에 따라 아픔의 깊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재회의 기회를 그냥 놔버려야 할까?



우리는 그러한 아픔을 안은 채 사랑하는 상대가 떠나도록


그냥 놓아 줄것인가요?



이미 헤어짐을 통보 받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재회를 시도해 볼것인가요?



오늘은 재회성공 가능성을 올리기 위해 재회의 타이밍이


언제인지 적어 볼까 합니다.



재회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헤어지고 만나는 과정 속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쌓인 경험과 이론으로


체계적인 가이드를 적용시켜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가이드 역시 아무때나 적용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남녀가 헤어지는 이유는 확률상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다른 남자(혹은 여자)가 생겨서


2.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즉 권태기로 인해


3. 잦은 말다툼이나 싸움, 서로의 이해심 부족으로


   상대에게 지쳐서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요?



어떤 이유로 이별을 했던, 진심으로 사랑한 사이가 맞다면


아직은 애정과 미련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헤어진 후, 이러한 애정과 미련의 정도가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즉 재회성공의 가능성을 올리기 위한


전제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의 경우, 잎은 다 떨어지고 시들었어도 아직 뿌리가


죽지 않고 남아 있다면 온갖 정성을 다해 물을 주고


햇볕에 놓아주는 노력을 한다면


다시 살아나는것과 같은 이치이겠지요.



그러나, 뿌리마저 죽은 식물이라면 아무리 정성을 쏟아도


소생은 불가능합니다.



다시 살아나는 기간은, 식물의 상태에 따라 다르듯


헤어진 상황과 상대의 성향에 따라 재회의 기간이


짧을수도 길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타이밍은 언제?


헤어지고 난 후 한 동안은, 남녀 모두 장소나 어떠한 연관된


사물을 계기로 함께 했던 옛 추억, 기억의 흔적들이


 떠오를것입니다...



인간의 행동심리학의 이론으로 <파블로프의 개 실험>에서 처럼


종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리고 먹을것을 준다고 생각하는  


“조건 반사 행동” 과 같은 심리인거죠.



헤어짐을 당한 쪽은 그러한 기억들이 총 맞은


가슴처럼 엄청난 고통으로 전달됩니다..



그것은 아직 헤어질 준비가 되지 않은 채 헤어짐을


통보 받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헤어지자고 한쪽도 미련이 남아 있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사람 마음이 하루아침에 칼로 무를 베듯 뚝 자를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혹은 헤어진 상대에게서 연락이 없을것을 알면서도


집착하고 기다리게 됩니다..



이렇듯 서로에게 애정과 미련이 남아 있을 때


움직여야 하고 재회의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



마냥 들이대거나, 마냥 참고 기다리는 것 역시 재회를 망치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연애 할 때 사랑도 고백을 하려면 좋은 장소나 분위기, 상황 등


적절한 타이밍에 맞추어야 하듯 이별 후 재회를 위해서도


적절한 타이밍이 존재하고 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앞의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별 직후 자기 성찰을


해 볼 수 있는 <냉각기간>이라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자기 성찰은, 상대에게 부족하게 굴었던 행위,


후회스러웠던 행동들을 인정하고 되짚어봄으로써


무엇을 잘못했고, 어떻게 하면 더 좋았을지를 반성하고,


지나고 보니 그 사람이 얼마나 나에게 잘해주었는지


고마움을 느끼는, 예전의 나의 생각과 고정관념을 바꾸는,


지금의 또 다른 나를 찾는 고통스럽고 외로운 길입니다.



▷ 헤어질 때 안달나서 마구 매달리는것


▷ 한번만 더 기회를 줘!!, 내가 잘할께 !!!


▷ 집앞 혹은 작장 근처에 찾아 가서 매달리는 행위



상대의 심리와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자신의 행동들로 인하여


상대를 더 멀게 만든다는 사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모습이 상대에게 마지막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을지가 또한 중요합니다.



그대는 상대에게서 진절머리 나는 당신을 기억하게끔


해서는 절대로 아니됨을 명심하소서~~



왜냐하면 그것은, 재회의 타이밍마저 잃어 버리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이메일이나


문자, 쪽지, 카톡, 페북 등의 수단을 우리는 쉽게


접하고 있습니다.



그런 통신 수단을 통해 간접적인 나의 소식을 전달할 수 있고,


자의던, 타의던 자연스럽게  나의 그런 소식들을 보고


상대의 긍정적인 반응이 포착되었을 때 …



혹은 다시 가까워 지고 있다는 느낌을 잡았을 때


움직임은 시작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적절한 재회의 타이밍입니다.



적을 잡기 위해 작전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나의 작전은 곧 적의 움직임에 따라 좌우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즉 자극에 대한 반응을 이끌어 내야만 재회성공의


가능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기다림의 아름다움 


이러한 타이밍을 잡기 까지는 절대 서둘러서도 안되며


(조급한 마음의 움직임 보다도 떠 빨리 해서는 안되는


반응을 할 수 있으므로)


자기자신과의 철저한 인내와 부단한 노력을 해야만이


제대로 타이밍을 잡고 놓치지 않게 될것입니다.



기다려야만 할때는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냉랭한 반응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아직 움직여야 하는 타이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중에 헤어짐을 연습해보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이며, 


재회라는 것을 수십 번 경험해 본 사람도 없을 것이므로,


또한 상황들이 제각기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재회타이밍의 감을 잡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재회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회는 연애의 또 다른 시작이며, 또 다른 나를


보여주는 시발점입니다.



사랑했기에, 사랑하기에 재회를 시도함으로 인한 후회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해보지도 않고 떠나 보낸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그 후회는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재회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자만이 재회의 성공 가능성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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