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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희소성의 원칙)
작성자 러게인 (ip:)
  • 작성일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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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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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별 후 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헤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별 후 재회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끌림이 필요합니다.


보통 헤어질 때 마음이 식었다든지, 친구로 느껴진다고 


말하는 경우는 대부분 끌림이 줄어들어서 나타나는 


감정의 변화입니다.


이때는 끌리는 마음, 즉 매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매력은 어떻게 높일까요?


매력을 높이는 방법은 수없이 많아요.



오늘은 그중에서 희소성의 원리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희소성의 원칙은 경제학과 마케팅에서 주로 사용하는 개념입니다.


이 원칙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희소할수록 사람들이 그것을 


더 가치 있게 여기고 소유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사람들은 자원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할 때 그것의 가치를 높게 평가합니다.


희소성은 수요를 자극하고 제품에 대한 열망과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가장 흔한 예가 명품입니다.


사람들은 왜 명품 브랜드에 열광할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희소하기 때문에 가치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고, 쉽게 소유할 수 있다면 그건 명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희소성의 원칙을 활용하는 마케팅이 있죠.


제품의 수량을 제한함으로써 인간의 욕구를 상승시키는 


방식입니다.


한정판, 단기 프로모션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렇다면 연애 과정에도 희소성의 원칙이 작동할까요?


우리는 흔한 것보다 희소한 것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진화 과정에서 형성된 기본적인 인지 편향입니다.


자원이 제한적일 때 그것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애 과정에서도 희소성 원리가 작동합니다.


상대방으로부터 쉽게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신에게 몰입하는 시간과 노력을 한정적으로 


제한한다면, 그 사랑이 희소하고 귀중한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보통 여자들에게 어떤 남자를 선호하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자신만을 사랑해 주고, 자신에게 자상한 남자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는 자신만을 사랑해 주고, 자신에게 헌신하는 


남자에게는 쉽게 싫증을 느끼고 마음이 식어 버립니다.


그래서 차이는 남자도 의외로 많습니다.


왜 그렇까요?


희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애에서 섣부른 관심과 일방적인 고백은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무가치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쁜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여자 주위에는 무조건 잘하려고 하고, 고백하는 


남자들이 깔려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여자 마음을 얻기 위해서 나도 무조건 잘하고, 


고백하는 남자가 되어야 할까요?


그렇지 않죠.


차별화도 되지 않고, 희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반대로 무관심하게 대하고, 


차별화를 줘야 합니다.


자신의 일에 더 열중한다든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히려 관심을 얻을 수 있어요.



그렇다면 연애에서 희소성의 원리를 적절히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상대에게 지나치게 쏟아붓지 마세요. 


올인하는 사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느 정도 자신만의 삶과 개별 활동을 유지해야, 이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희소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뻔한 모습을 보여주지 마세요. 상대방이 기대한 반응과 


다르게 행동해 궁금증을 촉발시켜야 합니다.



단, 희소성의 원리를 지나치게 활용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지나친 밀당, 헌신 부족, 자존심 건드리는 행동 등은 오히려 


반발심을 키워 가치를 더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발생시킵니다.



최소 관심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어요.


인간 관계에서 관심을 적게 준 사람이 갑이되고, 


관심을 많이 준 사람은 을이 된다는 법칙입니다.


관심에도 희소성의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죠.


그러나 관심이 너무 적으면 오히려 상대가 떠날 수도 있음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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