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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사랑하는 용기, 자존감이 필요하다
작성자 러게인 (ip:)
  • 작성일 201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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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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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용기, 자존감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남자 혹은 여자가 이별을 선고할 때 그대들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울며 불며 매달리거나, 혹은 화를 억제하지 못한 채


마음에도 없는 막말을 한다거나 스스로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은 행동을 하지 않나요?



몇개월, 몇 년을 사랑하다가 이별이라는 마침표를 찍기까지


서로에게 어떤 관계를 지속해 왔는지?


풋풋하고 순수했던 사랑이 퇴색되기까지 상대에게


<막돼먹은 영애씨>가 되진 않았는지요?



오늘은 나를 사랑하는 용기, 자존감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한자 적어 볼까 합니다.



헤어짐은 이유를 불문하고, 어느 한쪽이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가 누적되어 결국 어긋남이


만들어버린 결과물인 것입니다.




자존감의 의미와 삶에 미치는 영향력



그렇다면 자존감(self-esteem) 은 무엇일까요?


자존감은 자신은 소중하며,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즉 나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 용어는 미국의 의사이자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가




1890년대에 처음 사용함)















자존감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정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뭔가 안되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에도 안달나거나, 불안해 하거나,


혹은 매달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며 침착하고 자기위로를 통해


현명하게 행동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비하하고, 열등의식,


피해의식, 불안, 분노 등 불안하고 부정적인 심리를 가지게 됩니다.



자존감은 사람들의 성격이나 성향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보일 수 있는데 소위 <여자는 공주병, 남자는 왕자병>이라고


불리는 성향을 가진 사람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공주병(왕자병)의 위험은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성격은 기죽지 않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으며 거침없는 태도를


힘이라고 믿고 그 힘에 의존하여 약한 자기 실제 모습을 감추고


외적으로 강하게 보이려고 하는 왜곡된 내면적 행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즘(narcissism) 또는 자기애(自己愛)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적 성격 또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라고 합니다. - 위키피디아 발췌 -



그러므로 주변 인간관계에 있어 원활한 네트웍을 형성하지 못하고


적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도 사랑에 눈이 멀때는 모든게 용서되고


실수도 이해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성향은 마찰을 일으킬 수 밖에 없지요.




낮은 자존감 회복



그렇다면 낮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영원히 그렇게 살까요?


아닙니다. 회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대우해주고, 인정해주는


긍정적인 경험을 반복하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정신 분석가 ‘하인트코허트’는 ‘건강한 자기애’가


정신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소중하듯 남도 소중한 존재다’ 를 느껴야 한다고 했구요.


또한, 나를 사랑하려면 어려운일이 생겼을 때 자기 위로가


필요합니다.



자기 위로의 반대는 자기 비난, 자기학대입니다.



자기를 비난하는 마음은 우울증을 만들고,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버리지만, 자기를 위로하는 마음은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만들어 줍니다.




부디 ...



자존감을 높이세요!


이별로 인해 가슴 아린 그대들이여 !!


나를 사랑하는 용기가 지금 필요합니다.


나를 사랑하여 변화시켜야 합니다.



단언컨대, 자존감을 높이 끌여 올려야만 재회는


성공 할 수 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자존감이 낮은 사람을 좋아할 리 없습니다.



헤어진 후 흩뜨러져 있는 나를 사랑한다는것,


진정 용기가 있는 자입니다.



왜냐하면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은 느리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고통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고통보다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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